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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마트에서 발견한 담터 콜드브루티 중 리치캐모마일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한다.
호두 율무차 만드는 그 담터가 맞는것 같은데,
담터 공홈에는 해당 제품이 나와 있지 않다.
설마 벌써단종인가..?
캐모마일 특유의 향이 있는데 시원하게 먹으면 어떤지 궁금했다.
일단 캐모마일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,
캐모마일의 기원:
캐모마일은 고대 이집트 문명 시대부터 그 치유력이 알려져 있었으며,
그리스와 로마 시대에도 널리 사용되었습니다.
주로 유럽, 서아시아,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자랍니다.
캐모마일의 종류:
독일 캐모마일 (Matricaria chamomilla)
- 주로 차로 마시거나 허브 치료에 사용됩니다.
로마 캐모마일 (Chamaemelum nobile)
- 주로 향수나 피부 제품에 사용되며, 더 부드러운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.
캐모마일의 치유력:
소화 시스템 지원: 캐모마일 차는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불순물을 제거하여 소화 시스템을 지원합니다.
스트레스와 불안 완화: 캐모마일 차나 에센셜 오일은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.
피부 관리: 캐모마일은 피부 염증을 줄이고, 피부를 진정시키며,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데 효과적입니다.
캐모마일의 다양한 사용법:
차로 마시기: 캐모마일 차는 끓는 물에 캐모마일 꽃을 우려내어 마십니다.
소량의 꿀을 넣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.
향기 치료: 캐모마일 에센셜 오일은 디퓨저에 사용하거나,
목욕탕에 몇 방울을 넣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피부 관리: 캐모마일을 유기농 코튼으로 만든 티백에 넣어 얼굴을 닦거나,
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.
티백을 뜯어보면 요렇게 생겼다.
샘표 순작시리즈와 다르게 시각적으로 우러나는 모습이 티가 나지 않는다.
단맛은 금방 나는 편이지만 색이 빨갛지는 않은 듯하다
성분에 붉은 색이 날 만한게 블랙커런트 분말 정도라 색이 무척 연했고,
어쩐지 향이나 맛도 연할것 같았다.
막상 마셔보면 캐모마일 향도 제대로 나고, 단맛도 많이 나는 편이었다.
200ml 정도 찬물에 우려먹는게 딱 알맞은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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